크리스천 펠로쉽 센터(Christian Fellowship Center) 교회는 쿄토에 있는 일본인교회로 CFC교회에서 협력선교사로 수고하고 계시는 김세진 선교사님의 부탁을 받아 홈페이지를 만들어 드렸다. 다른 홈페이지들처럼 직접 교회를 방문하여 만든 것이 아닌, 사진 등 자료를 메일로 받아 제작해드린 경우였다. 기존에 사용하던 교회 홈페이지가 너무 오래되어 새롭게 교체작업을 진행한 것이다.
예전에 사용하던 홈페이지 (https://k-cfc.net/old/)를 삭제하지 않고 연결시켜 놓는 작업도 병행했다. 요구사항으로는 설교 게시판에 비밀번호를 걸어두어 외부인들이 절대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달라는 것이었고, 오직 교인들만 볼 수 있도록 해달라는 거였다.
한국인들은 개인은 물론이고 교회나 다른 단체들도 지극히 개방적인 편인데 일본인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폐쇄적인 성향이 있다. 교회 홈페이지에 작은 사진 한 장 올리는 것도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아 반드시 상대방의 동의를 얻어서 진행해야만 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나서기를 꺼려한다. 교회 설교는 물론 앨범 게시판도 교인들만 볼 수 있도록 비밀번호를 걸어놓는 경우가 있어서 한국교회와는 확연히 차이가 있어 보인다.
PC가 아닌 스마트폰에서도 간편하게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볼 수 있도록 반응형 홈페이지를 만들어 드렸는데, 직장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교인들의 경우 핸드폰을 이용해 설교를 들으며 혼자서 예배를 드리는 분도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.
CFC교회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홈페이지를 만들어 드린 케이스였다.






